BARACUTA / G9 다운 재킷

바라쿠타
1937년 맨체스터의 밀러 형제에 의해 설립된 BARACUTA는 뛰어난 발수성과 방풍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아우터를 제작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코닉한 G9은 원래 골프 재킷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블루종이라고 불리는 제품의 청사진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제품은 시대를 초월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쉘은 자연스러운 거친 질감을 지닌 나일론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름이 덜 눈에 띄고, 부드럽고 확산된 반사로 인해 은은하고 매트한 광택이 만들어져 제품에 절제된 우아함을 더해줍니다.



안감에는 BARACUTA의 전통적인 타탄 체크가 적용되어 앞지퍼를 오픈했을 때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소매 전체 안감은 부드러운 100% 폴리에스터로 되어 있어 쉽고 편안한 레이어드가 가능합니다.





오늘날에 맞게 재해석된 클래식한 디테일
강아지의 늘어진 귀와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시그니처 "Dog Ear" 칼라는 G9의 상징적인 디테일입니다. 서서 착용하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버튼이 있어 바람 차단 기능이 향상되고 실루엣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앞면은 플랫 도트 버튼을 사용합니다. 스냅 스타일이지만 열었을 때 낮은 프로필을 유지하여 깨끗하고 현대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원래 골프용으로 제작된 이 재킷은 래글런 소매가 있어 움직임이 편리합니다. 넉넉한 암홀 너비로 와이드 핏 티셔츠와도 편안한 레이어링이 가능합니다.

후면 패널에는 빗물을 원활하게 전달하는 디자인인 "우산 요크"가 포함되어 있어 기능적으로나 미적으로도 독특합니다.



커프스는 겉감 아래에 숨겨진 신축성 있는 셔링을 사용합니다. 이 눈에 띄지 않는 골지는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세련된 핏을 제공합니다.



양방향 전면 지퍼는 구조적인 스타일부터 편안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합니다.



밑단 양쪽에 있는 드로코드를 사용하면 미묘한 조절이 가능하여 원하는 경우 더욱 스포티하고 기능적인 표정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균형과 구조를 갖춘 실루엣
클래식 G9의 다운 충전재 해석은 세련된 형태를 유지합니다. 볼륨은 세심하게 조절되어 따뜻하면서도 결코 부피가 크지 않으며 전통과 현대적인 스타일 모두에 어울리는 깨끗하고 현대적인 실루엣을 만들어냅니다.